GBBR은 처음인 사용자 입니다. ( GBB 핸드건은 과거에 몇 정 보유.)

제품소개사진처럼 실물도 타사 제품과 달리 리얼리티는 높지 않지만,

반동이나 소음등 오락성은 충분한 듯 합니다.

외부바렐이 분리형이라 CQB내부바렐만 구입하면 손쉽게 CQBR 스타일 변환이 가능 합니다.

( 처음엔 뜯고 내부바렐 바꾸는 게 무척 힘들긴 하더군요. 메뉴얼도 부실하고...  )

한번 충전에 4탄창 비운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가스를 완충 안해서 그런지 ( 핸드건과는 달리 가스가 들어가는 느낌이 좀 약하네요.  얼마나 찼는지 느낌이

별로 안옵니다. 탄창이 불량인건지? )

두 탄창 정도 무리없이 비워지는 것 같습니다.

탄창의 볼트스탑 핀(?) 과 몸체의 볼트스탑레버(?)가 좀 부실한 듯 합니다.

몇 탄창(10여탄창) 안비웠는데 눈에 띄게 갈린 느낌 입니다. ㅠ_ㅠ)

약실커버도 스프링이 센 건지 수십회 여닫으니 닫힌 상태로 잘 안있고 살짝만 만져도

열려 버리네요. 닫아도 닫힌상태로 유지 안되기 일쑤 입니다. (여러 번 닫아야 합니다.)

상시 열어놓고 쓰렵니다. 바디쪽이 좀 잘 갈리는 듯.  (추후 옵션제품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탄창의 bb립 부분이 질긴류의 플라스틱이긴 한데, 삽탄시나 발사시 조금씩 갈립니다.

요건 판매점에 따라 재고가 있는 경우가 있더군요.

초심자에게도 보이는 약점 위주로 적었습니다만,

RIS에 CQB도 가능한 비교적 저렴하고 안정적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P.S :  얼른 소모성 부품들이 좀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지고 놀면서 고장날까 불안불안~